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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이 절정으로 향하는 10월은 1년 중 등산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로 꼽힙니다.

    국립공원 등산객이 몰리면서 낙상 등 안전사고도 함께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왜 유독 10월에 사고가 집중되는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정리해봤습니다.

    왜 10월에 등산사고가 몰리나

    단풍철 등산객 급증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와 맞물려 산을 찾는 사람이 크게 늘어납니다.

    평소 등산을 즐기지 않던 사람들까지 몰리면서 준비 부족으로 인한 사고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교차와 해 짧아지는 것도 변수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지고 해가 짧아지면서 하산 중 어두워지는 경우도 잦습니다.

    낙엽이 바닥을 덮어 미끄러운 구간을 알아채기 어려운 점도 낙상사고로 이어지는 요인입니다.

    실제로 어떤 사고가 많나

    낙상·골절이 큰 비중

    미끄러지거나 발을 헛디뎌 넘어지는 낙상 사고가 산악사고의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특히 하산길 급경사 구간에서 사고가 집중되는 경향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탈진·저체온증도 주의

    체력을 과신해 무리하게 일정을 잡았다가 탈진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일교차가 큰 만큼 저체온증 위험에도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전하게 즐기는 방법

    산행 전 기본 준비

    본인 체력에 맞는 코스를 고르고 등산 시작 시간을 여유 있게 잡는 게 중요합니다.

    등산화와 여벌 옷, 비상식량 등 기본 장비를 챙기는 것도 기본입니다.

    하산 시간 넉넉히 잡기

    해가 짧아진 만큼 일몰 전에 하산을 마칠 수 있도록 시간을 넉넉히 계획해야 합니다.

    무리하게 정상을 고집하기보다 상황에 따라 코스를 조정하는 유연함도 필요합니다.

    정리하면

    단풍철인 10월은 등산객이 몰리는 만큼 산악사고도 연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입니다.

    기본적인 안전 수칙만 지켜도 사고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으니 산행 전 꼭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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