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라톤 3개 대회 남았다, 17·18·24일 여의도·광화문 도로 통제
가을 러닝 시즌을 맞아 서울 도심에서 도로를 막고 달리는 마라톤이 이달에만 여섯 차례 잡혔습니다.
그중 세 대회는 이미 끝났고, 이번 주말부터 다음 주말까지 세 대회가 더 열립니다. 주말 아침 이동 계획이 있다면 미리 알아 두는 편이 좋습니다.
서울시가 공개한 10월 광역 통제 마라톤
2개 구 이상 걸친 대회만 6개
서울시는 10월 2일 두 개 이상의 자치구에 걸쳐 교통을 통제하는 마라톤 목록을 공지했습니다.
동네 한 바퀴 수준의 소규모 대회는 빠져 있어, 실제 열리는 러닝 행사는 이보다 더 많을 수 있습니다.
앞선 세 대회는 이미 마무리
4일 Run Your Way SEOUL 10K, 5일 한경 서울 마라톤, 11일 서울달리기가 차례로 열렸습니다.
특히 11일 대회는 서울광장에서 출발해 종로와 청계천로를 오가는 도심 코스였습니다.
남은 세 대회, 언제 어디서
17일 토요일 여의도
KBS N이 여는 마인드런 페스티벌이 오전 7시 30분 여의도공원에서 출발합니다.
마포대교와 국회의사당, 서강대교 남단을 돌아오는 코스라 여의도 일대가 붐빌 전망입니다.
18일 일요일 광화문
아시아투데이가 주최하는 아시아오픈 마라톤은 같은 시각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합니다.
종로와 청계천로, 무교로를 지나는 도심 코스여서 버스 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24일 다시 여의도
서울시가 여는 러너스 페스티벌은 여의도공원에서 서강대교를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다만 공지에는 '24일(일)'로 적혀 있는데, 올해 24일은 토요일이라 요일 표기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통제 시간대 이동은 이렇게
세부 구간은 대회 측 안내로
서울시 공지에는 출발 시각만 나와 있고, 구간별 통제·해제 시각은 첨부 자료와 각 대회 사무국 안내에 있습니다.
실시간 통제 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센터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날 아침엔 지하철이 무난
출발 시각 전후로는 출발지 주변이 가장 혼잡합니다. 여의도나 광화문을 지나야 한다면 차보다 지하철을 고르는 편이 마음 편합니다.
정리하면
10월 서울 광역 통제 마라톤은 17일 여의도, 18일 광화문, 24일 여의도 대회가 남았고 모두 오전 7시 30분에 출발합니다.
그 시간대 해당 지역을 지난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24일 요일은 대회 측에 다시 확인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