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한국시리즈 직행, KIA-LG 3위 전쟁 치열한 이유…가을야구 14일 개막
올 시즌 KBO 정규리그가 막을 내리며 가을야구 구도가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7연승을 달린 KT가 한국시리즈에 직행하는 가운데, KIA와 LG는 마지막까지 3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다툼을 벌였습니다.
가을야구는 10월 14일 개막하며, 올해는 노게임·강우콜드 규정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올 시즌 순위 경쟁 어땠나
KT, 7연승으로 1위 확정
KT는 시즌 막판 7연승을 내달리며 정규시즌 1위,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습니다.
꾸준한 뒷심이 결국 순위 경쟁의 승부처가 됐다는 평가입니다.
KIA-LG, 3위 자리 혈투
3위 자리를 두고는 KIA와 LG가 끝까지 승차를 좁히지 못한 채 마지막 경기까지 순위가 엇갈렸습니다.
3위와 4위의 유불리가 커서 두 팀 모두 한 경기 한 경기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가을야구 일정은 어떻게
10월 14일 개막
포스트시즌은 10월 14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립니다.
이후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를 거쳐 한국시리즈까지 이어지는 토너먼트 구조입니다.
노게임·강우콜드 없다
올해부터는 포스트시즌에서 노게임이나 강우콜드 같은 변수가 사라져, 경기가 끝까지 정상적으로 진행됩니다.
날씨 변수에 흔들리지 않는 만큼 진짜 실력으로 승부를 가릴 수 있게 됐습니다.
어디를 주목해야 하나
와일드카드의 반란 가능성
정규시즌 막판 상승세를 탄 팀이 와일드카드 단계부터 돌풍을 일으킬 가능성도 점쳐집니다.
단기전 특성상 분위기를 탄 팀의 기세가 무섭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투수진 체력 관리가 변수
정규시즌 막판까지 치열했던 만큼 주요 선발·불펜 투수들의 체력 관리가 가을야구 성패를 가를 전망입니다.
각 팀 코칭스태프의 로테이션 운용에 관심이 쏠립니다.
정리하면
KT가 7연승으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가운데, KIA-LG는 끝까지 3위 다툼을 벌였습니다.
가을야구는 10월 14일 개막하며, 올해는 노게임·강우콜드 없이 끝까지 승부를 가립니다.